요양병원 비용 및 가격은 진료비, 식비, 간병비, 병실료의 총합입니다. 즉, 4가지 항목이 본인부담금으로 발생합니다. 각각의 비용은 병원 시설의 규모 및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환자의 상태, 병실등급, 간병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는 병원의 목적에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치료를 목적으로 관리하는 곳입니다. 용양원은 노인요양시설로 돌봄을 목적으로 합니다.
요양병원, 요양원 차이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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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요양병원 | 요양원(요양시설) |
재원 | 건강보험 | 노인장기요양보험 |
입원자격 | 누구나 입원가능 | 장기요양등급 판정 필요 1~5등급 |
목적 | 치료/재활 | 돌봄/거주 |
의료서비스 | 의사,간호사 상주 | 요양보호사 24시 케어 |
요양병원은 의학적 치료와 요양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입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시설은 장기요양등급 판정이 있는 사람만 입원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 추천 리스트
요양병원 추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구조부문, 진료부문으로 나누어서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가는 종합하여 5등급으로 나누어서 공개를 하며, 1등급이 높은 우수한 평가를 받은 병원입니다.
요양병원 평가는 의료서비스를 향상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병원 선택을 위해 평가를 합니다. 평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구조 부문 - 요양병원 인력에 대해 평가를 진행합니다.
- 진료 부문 -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요양병원 의료서비스에 대해 평가를 진행합니다.
요양병원 입원자격
요양병원 입원자격은 없습니다. 요양병원은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입니다. 노인성 질환자뿐만 아니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요양병원에 입원할 수 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등급은 요양원에 입원할 때만 필요하고, 요양병원에서는 상관이 없습니다.
요양병원 비용 및 가격
요양병원은 지역마다 비용 및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역마다 아파트 가격이 다르듯이 병원유지 비용이 다르고, 인건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요양병원은 환자 상태, 병실 등급, 간병인 여부, 시설규모 및 평판등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월 120 만원 ~ 700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4가지
요양병원은 진료비, 식비, 간병비, 병실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의 비용 및 가격은 지역마다, 병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진료비
진려비는 월 60 ~ 70만 원 정도의 정액수가를 이용합니다. 누구나 같은 비용을 내는 것을 정액수가라고 합니다. 환자의 상태나 진료내용에 따라 금액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 비급여 항목(예방접종 등)은 100% 본인부담금입니다.
병실료
병실료는 병실 등급에 따라 달라집니다. 6인실 기준 원 120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1인실의 경우는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1인실, 1인간병인을 고용하면 700만 원 이상의 가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비
식비는 의료급여 적용 시 50%만 본인부담금으로 발생합니다.
간병비
간병인 고용은 100% 본인부담금으로 발생합니다. 간병인은 개인간병인의 경우 하루 7만 원 ~ 12만 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공동 간병인은 3만 원 ~ 4만 원 정도이며, 지역 및 병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요양병원 비용 및 가격, 본인부담금 4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요양병원은 지역마다 시설의 규모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환자의 상태, 간병인 유무, 1인실 등 금액에 관련된 사항들이 많습니다.
요양병원은 누구나 입원이 가능하고, 치료 및 재활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병원입니다. 따라서 요양병원은 건강보험으로 충당이 가능합니다.
다만, 자기 부담금이 있습니다. 진료비, 병실료, 식대, 간병비가 자기 부담금의 4가지입니다. 그 외에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예방접종 등이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등급을 나누어 평가를 진행합니다. 1등급을 우수한 병원으로 지정하고 있으니, 가까운 지역의 등급이 높은 요양병원을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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