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조금씩 자주 먹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보통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조금만 먹고 많이 운동하면 즉, 섭취 칼리로보다 소비 칼로리가 많으면 살이 빠진다는 오류에 빠져 있습니다.
1. 지방이 빠지는 원리
조금만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현대 사회가 발달하면서 우리는 음식을 너무 쉽게 빨리 구할수 있어서 조금씩 자주 섭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살을 빼려고 하는 사람들은 근육이 아닌 지방을 빼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지방을 빼려면 어떻게 지방이 소모되는지 알아야 우리는 살을 뺄 수 있습니다.
몸속에 저장되어있는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려면 우리몸에서 호르몬이 분비되어 저장되어있는 중성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끔 해야 합니다. 호르몬은 보통 운동을 할 때나, 몸에 탄수화물이 부족할 때 분비되어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을 알아야 우리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2. 지방 연소를 방해하는 호르몬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속에 포도당이 증가하여 혈당이 올라갑니다. 그럼 우리 몸에서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인슐린이 바로 지방 연소를 방해하는 호르몬입니다. 인슐린의 역할은 근육 합성 등 새로운 것을 만들고 합성하려고 하고 체내 지방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인슐린을 가장 높게 증가시키는 것은 탄수화물이 가장 크게 작용을 하는데 한국인 식단은 삼시세끼 탄수화물 식단으로 구성되어 인슐린 수치가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지방을 연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 지방을 연소시키는 다이어트 하는 방법
인슐린 호르몬이 낮아지면 우리몸에서는 지방을 에너지 원으로 사용합니다. 인슐린 호르몬을 낮추는 여러 방법 중 가장 효과가 좋은 것 중 한 가지는 공복 상태를 오랫동안 가져가는 것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간헐적 단식을 진행함으로써 인슐린 호르몬을 낮추어 지방을 연소시키는 몸을 만들어서 다이어트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저탄수 화물과 간헐적 단식(시간 절제 섭취)으로 24시간중 지방을 연소하는 시간을 더 오랫동안 가져가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문제도 없을뿐더러 우리가 원하는 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