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험이 필요한 이유는 백세시대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1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는 누구나 단 한 번이라도 불행을 마주치게 됩니다. 보험은 우리가 불행을 마주쳤을 때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안전장치입니다.
1.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할까 봐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아무런 일이 없이 일상생활이 흘러가고 있고, 내일도 반복되는 일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뉴스를 틀어보면 단 하루도 사건 사고가 일어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천재지변,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 사고가 나에게 일어나면 생업에 지장이 생기고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일어날 수 있는 작은 확률에도 보험을 통해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아야 합니다.
2. 큰 병에 걸릴까 봐
질병에 걸리면 역시 생업에 지장이 생깁니다. 질병은 막대한 치료비를 필요로 하고 치료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젊은 나이보다 늙으면 더 질병에 취약해집니다. 백세시대에 우리 모두 계속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경제활동이 끊어지고 나서 더욱더 몸이 약해지는 사람입니다. 큰 병에 걸릴걸 대비하여 보험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3. 빨리 죽을까 봐
자기 자신이 언제 죽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각자 정해진 시간만큼 살고 죽습니다. 보험은 내가 죽었을 때 남아있을 가족을 위해 가입을 해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중 한 사람의 죽음은 나머지 가족들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며, 가족계획을 다시 세우고 세상에서 살아나가야 합니다. 내가 살아있으면 책임졌을 가족부양의 경제적 책임을 보험이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되어 줍니다.
4. 오래 살까 봐
3번과 반대로 오래 사는 것도 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수명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제활동을 원활히 하지 못하는 나이에도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앞에서 본 1,2,3번은 보장성 보험의 필요성이고, 4번은 저축성 보험의 필요성입니다. 노후 생활비뿐만 아니라 연금같이 평생 동안 지급되는 저축성 보험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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